한국 의료 문화를 모르면 본 사업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래 동안 이어 온 한국의 전통적 의료 문화부터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왜 네이처의 의료 시스템만이 유일한 독과점 사업인지 인지할 수 없습니다.
한국의 보수적이고 고질적인 의료 문화를 잘 알기 위하여 실제 사례를 예를 드는 것이 가장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TOP 브랜드가 중국 대기업 헝다그룹과 손잡고 세계최대 성형외과를 상하이에서 화려하게 오픈 한 적이 있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병원과 중국 최고의 자본이 만나 세계 최고를 만들었는데 왜 실패를 했는지 이것이 바로 본 사업의 교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헝다그룹의 욕심은 한국이 주도하는 성형 등의 글로벌 미용 건강 의료 시장이 탐이 났을 겁니다.
중국인 뿐만 아니라 애국심도 없는 한국인들까지 수술을 위해 당시 상하이로 많이 갔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수술을 했겠습니까?
그런데 몇 달도 채 되지 않아 도대체 무슨 이유로 폐업을 했어야 할까요???
정답은 저희 전문가들만 아는 내용이지만 성형 시장의 고객 만족도가 47%밖에 안된다는 수치 자료 때문입니다.
모든 사업에서 수치나 통계 자료는 절대 거짓말하지 않기 때문에 사업 타당성 평가에는 아주 중요한 자료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즉, 2명이 수술하면 1명의 컴플레인 환자가 발생하는 의술 기술을 가지고 해외 시장으로 원래부터 진출하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하루 100명을 수술했다면 컴플레인 환자가 매일 50명씩 발생했을 터인데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병원 로비에는 하루 50명씩 늘어나는 컴플레인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항의로 아수라장이 되었을 것은 뻔한 이치 아니겠어요?
한국은 수술이 잘못되어도 책임을 지지 않는 고질적인 의료 문화의 타성으로 인해 별 탈 없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지만 해외 시장은 실패하는 의술을 이해할 수 없는 문화이므로 당연 폐업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것이죠.
산업혁명이 분업에서 성공한 것처럼 네이처는 경영과 의료의 완전한 분리에서 세계 최고의 의료 기술들이 수없이 탄생하게 하였습니다.
한국의 의료법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영리법인이 되지 않고 의사에게만 병원이 개설되므로 경영과 의료를 분리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본 사업 설명을 접한 예비 투자자 역시 잘못된 의료 문화의 타성에 함께 젖어 있어 집안의 8촌까지 뒤져서 의사부터 먼저 찾아 본 사업을 문의하고 또 문의하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의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순간 철저히 객관적 판단이 되어야 할 본 사업의 자문이 의사를 만나면 주관적 판단으로 기울기가 넘어가 버립니다.
본 사업은 고질적인 병폐 국내 의료 문화로부터 선진국의 열려 있는 의료 문화로 의식의 변화로 깨어야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세상에 AS가 되지 않는 분야가 어디에 있나요?
물론, 본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당연 의사의 의술입니다.
하지만 네이처의 의사 기준이란? 엔지니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고품질의 의술을 생산해 내는 기술자를 원합니다.
구멍 가계가 아닌 대형 병원의 경영은 시스템을 가진 전문 경영인이 하고 진료와 수술은 전문의가 해야 좋은 결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라는 말은 전문성을 강조하는 말로서 경영을 의사가 해야 결과가 좋다는 말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글로벌 의료 사업은 완전한 분업으로 각자의 전문성을 높여야 하는 이런 과정의 특별한 경영시스템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홈페이지의 가장 앞면을 장식하는 로얄 페이지 인트로에서 의료 문화 이야기나 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본 사업에서 의료 문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네이처에는 의사는 경영 참여가 불가합니다.
의사는 의술에만 집중하여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네이처는 종합병원 규모의 약 400여명의 전문의로 100% 취업으로 운영되며 인턴이나 레지던트는 단 한 명도 없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의들로만 운영 된다는 점이 타 병원과 다른 점이며 세계에서 유일한 시스템입니다.
네이처는 년 매출 1조5천억원을 달성하는 국내 최대 종합병원보다 현저히 적은 인원으로 더 많은 매출 2조1,900억을 달성할 수 있는 시스템은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