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SPC 법인 창업 주주 모집
회사명 : (주)네이처항노화줄기세포
마케팅 회사로서 국내 외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 뿐만 아니라 모든 해외 환자 에이전시들을 유통하여 매입하는 네이처메디호텔 내부 네이처메디컬센터 뿐만 아니라 전국 병원으로 공급하는 네이처의 최첨단 핵심 업무를 전담하는 회사의 창업입니다.
지난달 2월 21일 줄기세포 배양이 한국 보건복지부에서 의료기관 첨생 연구소의 임상연구계획서 신청을 받아 120일 안으로 승인하여 허가하기로 한 사실을 보건복지부를 통하여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국내, 해외 환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줄기세포 시장의 춘추전국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메디호텔 매입 전 당사의 줄기세포 시장의 선점을 위하여 본 신규 법인을 서둘러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목적 : 본 사업은 상장을 위한 국내 최대 병원경영지원 MSO 회사를 창립하여 줄기세포 시장 선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건강, 의료,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모든 병원 사업의 선점을 목적으로 합니다.
자격 : 병원 관련 마케팅, 해외 유치, 병원 기자재 공급 등 병원 관련 사업을 하고 계시는 회사 또는 개인.
병원 마케팅, 에이전시 등 병원 관련 실무 능력을 현재 하고 계시는 분들이 함께 모여 투자하여 공동 경영하므로 비로소 국내 최대 MSO 회사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투자 방법 : 비 상장법인 "(주)네이처항노화줄기세포" 회사의 액면가 100원 주식 매입 매도 방식.
자본금 : 100억 모집.
운영 형식 : 모든 주주들에게 사업의 투명성을 재고하고, 주주 총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승인한 자금만 집행. 운영하여 모든 투자자에게 자기 회사라는 인식을 고양하는 동시에 각자 투자금에 대한 안전을 기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자금이 집행되는 시기인 초기 3개월에 한하여 공동대표 제도를 투명하게 시행한 후 주주 총회 의결에 의해 대표이사 선임을 하기로 합니다.
장점 : 본 사업은 투자 대비 수익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즉시 수익이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익 구조 : 현재 줄기세포 판매 단가 계획은 1억3천만원으로 환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회사 설립 후 온라인 자체 마케팅과 오프라인 마케팅, 에이전시 등을 동원하여 강력한 마케팅으로 환자를 유치하여 미니엄 하루 최하 1명만 유치한다 하여도 월 매출이 약 40억이 되는 사업이라 최하 월 100억 이상 매출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자본금 100억 회사가 월 매출 100억, 년 1,200억 매출이라면 수익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 기간 후(약30일) 안정기를 지나면 월 평균 약 300억 매출을 충분히 자신합니다.
자금 사용 용도 : 자본금 100억으로 투자자문사와 우회 상장을 위한 상장 기업을 매입하는 등의 M&A 기업 합병 계획도 주주 총회를 통하여 투자자 여러분들과 함께 결정할 것이며, 법인 설립 후 즉시 약 150여평 이상의 사무실을 하이엔드 급으로 신설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계획입니다.
병원경영지원 수익(병원마다 환자를 보낼 경우 약 50% 매출을 수수료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각종 의료장비, 의료기구, 의약품, 소모품의 판매도 상당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메인 품목은 줄기세포 시장을 주력하겠습니다.
결론 : 이번에 창업하는 "네이처항노화줄기세포" 회사는 창업 즉시 1~2개월 내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배당은 지분율로 즉시 배당되므로 투자금 회수율이 빠르고 약 2년 후 상장시 투자자분들에게 100배 이상의 시세차익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의료법 개정으로 2009년 5월 1일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업’이 허용되면서 지난해 외국인 환자 15만5672명이 우리나라 의료기관을 찾았다. 2009년 6만201명보다 2.6배나 늘었다. 지난해 외국인 환자 중 외래환자는 12만5450명(80.6%)이었고, 건강검진자는 1만5593명(10.0%), 입원 환자는 1만4629명(9.4%)이었다. 국적별로 중국(24.0%)과 미국(23.0%)이 많았으며 일본(14.1%) 러시아(14.1%) 몽골(6.4%)이 뒤를 이었다. 진료과목 역시 내과(22.3%) 검진센터(11.6%) 피부과(7.9%) 성형외과(7.6%) 산부인과(5.3%) 순으로 다양해졌다.
이처럼 외국인 환자는 해마다 증가해 ’의료한류’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지만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도 많다.
무엇보다 외국인 환자는 서울에만 집중돼 있고 환자를 중개ㆍ알선하는 브로커가 병원보다 더 많은 수익을 챙겨가고 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진료비 이외 수익 중 많게는 70% 이상을 브로커가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국인 환자들도 따지고 보면 외국 국적을 가진 동포들이 대다수고 질환도 아직은 중증보다 피부미용이나 성형에만 국한되고 있다.
그동안 정부나 지자체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쏟아부은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의료관광이 창조경제에 부합한 미래산업으로 거론되면서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지만 메디텔(Meditel) 건립과 함께 국내 보험사에도 외국인 환자 유치가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외국인 환자 유치 열기가 예전만 못하다. 지난해 외국인 환자 2000명을 진료한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초 ’두바이 삼성 메디컬센터’를 철수시켰다. 외국인 환자 대부분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고 실익이 많지 않다고 판단해서다. 이 같은 분위기는 다른 대학병원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외국인 환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선택할 때 병원을 먼저 정하는 게 아니라 나라를 먼저 선택한 뒤 병원을 정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외국인 환자 진료를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면 정부와 의료기관이 새로운 전략을 짜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외국인 환자 유치로 진료수입은 4.4배 늘어난 약 2400억원에 달했다. 건강 관련 여행수입 역시 346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는 태국 싱가포르 인도에 비하면 아직도 걸음마 단계지만 벌써부터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중개ㆍ알선업체들이 의료 질보다 수익 마진이 높은 병ㆍ의원에 환자를 보내고 병ㆍ의원은 진료수가를 무시하고 진료비를 깎아주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 할인된 진료비는 브로커 주머니로 고스란히 들어가고 있다.
외국인 환자가 전제 환자의 50% 가량을 차지하는 주권 JK성형외과 대표원장은 “외국인 화자에게 한국인 환자보다 싸게 해주는 병원들이 있다. 다른 병원들도 환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격을 낮추게 된다”며 “결국 가격파괴는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지게 된다”고 우려했다.
또, 주 원장은 “중국기업들이 한국에 있는 건물을 사들여 한국 병원들을 입점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가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해 벌어들인 외화가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동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개발팀장은 "일례로 라식수술을 보면 가격 파괴가 일어나면서 초기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국내 의료기관들 간 제 살 깎아 먹기식 가격경쟁이 불법 브로커 개입을 부추기고 있다"며 "외국 브로커에게 각을 세우면 올 환자도 못 오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브로커를 양성화하고 과도한 가격경쟁을 막기 위해 합리적인 수가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와 관련한 부작용을 줄이는 해법은 독일 대형병원들에서 찾을 수 있다.
함부르크-에펜도르프 대학병원(UKE) 관계자는 "병원 자체에서 항공사ㆍ호텔과 협약관계를 맺어 편안한 의료관광이 되도록 하고 있다. 외국인 환자를 저가 호텔에 묵게 하고 싸구려 식사를 주는 악덕 브로커들에게 진료비의 몇 십배에 달하는 거액을 낼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독일 베를린 심장센터 대학병원(DHZB)은 외국인 환자들을 위해 별도로 게스트하우스를 병원 안에 설치했다. 보호자나 가족들이 환자와 함께 머무를 수 있도록 배려한 것. 공항 픽업 서비스와 통역 서비스도 지원된다. 독일은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짧은 대기 시간, 고정된 가격 덕분에 스위스 미국 영국 스웨덴 환자들이 찾고 있다.
터키도 최근 들어 주목받는 선진 의료관광국이다. 한 해 터키를 방문한 의료관광객은 10만9678명에 불과하지만 알짜 환자가 대다수다. 병원 대부분이 나라에서 관리하는 인증을 획득했고 의료진이 미국과 유럽에서 수련해 의료 수준이 높다. 터키는 유럽과 중동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관광산업이 발달해 여행하기 편리하다는 이점도 한몫하고 있다. 의료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실제로 사업 초기에 터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전문 브로커 부족, 미숙한 행정절차, 홍보 부족 등이 해결 과제로 지적받았다. 이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터키 정부는 2010년부터 4년에 걸친 전략계획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최근 들어 아랍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인 결과 불임시술이나 탈모 치료를 위해 터키를 찾는 아랍인이 급증하고 있다.
독일과 터키의 사례에서 보듯이 의료관광 산업은 병원 자체 노력과 정부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국내 일부 대학병원들도 외국인 환자를 중심으로 국제진료센터를 설립하고 각종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을 새롭게 만들고 있다. 이는 악덕 브로커와 연결된 단순한 성형이나 미용 목적이 아닌 체계적이고 정당한 절차를 통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