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술보증서의 효과
한국은 국내 환자 직접 유치는 불법이다.
하지만 의료 관광 수요가 늘어나자 보건복지부는 외국인 환자 유치업 등록법을 제정하여 허가하였다.
일반 관광객보다 의료관광 수익성이 훨씬 높으므로 여행사보다 유치 업체들은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유치를 받은 병원에서 컴플레인을 회피할 경우 해외 환자들은 유치 업체들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이에 유치 업체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었다.
이때 2013년 11월 네이처가 국제법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국제 표준 수술보증서를 발행한 것이다.
아랍은 아랍어로 일본은 일본어로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된 국제수술보증서는 유치 업체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에 거래하였던 업체들과 수많은 환자들이 본 센터가 오픈 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코로나가 종료되는 시점에 곧 개원할 예정이다.